민물고기 중에 드물게 천연기념물 259호로 지정된 동강 어름치는 산란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민물고기 중에 드물게 천연기념물 259호로 지정된 동강 어름치는 산란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스스로 돌탑을 쌓아 산란탑을 만들고 그 곳에서 산란을 하는데 그 과정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어름치 수놈은 이때 쯤이면 몸통 색깔이 변하여 머리가 투구를 쓰는 형태로 변하여 돌을 밀어서 옮기기 용이한 형태로 변화를 하며 암넘은 목숨을 걸고 돌을 쌓아 마치고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산란탑 근처에서 산란탑 관찰, 수중카메라 설치 실시간 모니터 가능)